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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나무 5번 모양목 높이 52cm 폭10cm
그냥 모과라고 하기에는 부족할 정도로 뿌릿발, 가지등 어디 하나 나무랄데 없이 잘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전형적인 모양목 형태로 상처도 거의 아물었으며 집에서 혼자서 관리하기 가장 적합한 중품 분재기도 하지요. 현재는 몇 개의 꽃눈이 보이고 전체적인 조화가 아주 우수한 작품인데 인간적인 흠이 하나 있습니다. 앞의 뿌릿발 가운데 하나가 밑으로 고개를 숙였지요. 물론 다음 분갈이때는 교정 가능합니다. 김승우님 소장 |
6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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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1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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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선정 이유 1. 자연산으로는 거의 드물 정도로 완벽한 표준 곡간을 자랑합니다. 2. 대작임에도 눈에 띄는 특별한 상처가 없습니다. 3. 그루 솟음새가 좋고 가지배열이 정확합니다. 4.작품의 자연에서의 수령은 약 80년 전후, 2012년 기준 분에서의 수령은 약 30년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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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예솔에 입수 당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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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정면과 후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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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앞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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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뒷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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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옆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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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뼘이 넘는 근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줄기에 상처가 거의 없이 만들어진 모과나무 대작입니다. 전체적으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갖춘 명품으로 잔가지까지 섬세하게 발달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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