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 33번

 

높이: 48cm 폭: 48cm  굵기: 15cm

 

2007년 8월

현재의 정면 모습입니다.  

 후면 모습입니다. 

 

2007년 8월 정면과 후면 모습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이즈목이라고 하는 작품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자태를 갖고 있습니다.

지난 해 나온 잎들을 모두 뽑아내고 철사를 걸었지만

아직 새순이 마저 다 자라지 않아

조금은 듬성하게 보일 뿐

쉽게 만나기 힘든 해송 명품입니다.   

 작품문의: 063-652-1707

 

 

 

2009년 10월 모습입니다.

 

 

 오른쪽 하단의 늘어진 가지(낙지)가

지난 2005년 눈피해로 그만 성장이 엽고병에 걸렸더랬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성장이 더딘 부분인데....

 

이제 그 아픔을 완전히 치료했으니

이젠 완성을 향한 성장을 기대합니다.

단엽하지 않고 거름을 많이 주고

가끔씩 눈을 맞춰주는 것만으로

이 나무는 자신이 해야할 일을 찾아갈 것입니다.

 

 

 

후면 모습입니다.

 

 

측면모습입니다.

 

 

 

2014년 9월 모습입니다.

 

 

정면

 

2014년 봄 분갈이한 뒤 9월 모습입니다.

완벽하게 흙을 모두 털어내는 분갈이여서

아직 세력이 붙지 않았지만

내년 가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합니다.

 

 

후면

 

 

좌측면

 

 

우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