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15번 혹솔 현애

WR

자연스런 흐름이  절묘한 현애 작품으로 세월이 계단마다 내려앉았습니다. 혹에는 상처가 거의 없어 어떻게 이런 작품이 나왔는지 자연의 경이로운 신비를 체험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볼수록 자연의 신비에 고개를 숙이게 합니다.

작품문의: 063-652-1707

 

2003년 2월 2일 모습

구입 당시의 모습: 윗부분은 세력이 좋아 단엽을 하였고 맨 아랫 부분은 세력을 키우기 위해 단엽을 하지 않고 그대로 키운 상태임

일년 후의 모습

세력을 고루 분산시켜 맨아랫쪽도 단엽을 하였고 정교한 철사걸이를 통해 단을 분명하게 형성시킨 모습임

시기:2003.2.2

내용: 아랫 부분까지 세력을 완전히 갖추어 나무의 틀이 모두 완성된 형태로 아직 잎솎기를 하지 않아 빽빽한 모습임

위 작품의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