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기념 제 4탄-단풍과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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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2-12-10 02:13 조회2,9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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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솔분재원 홈페이지 개편기념 제 4탄
단풍나무와 매화
이번주에는 예솔분재원 홈피 개편 기념 제 4탄 단풍나무와 매화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단풍나무는 이번 작업을 위해 철사를 걸고 사진을 촬영하면서 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지난 봄에 소개할 때보다 나무가 훨씬 많이 좋아졌고 비약할만큼 나무 틀을 갖춘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두 번의 철사걸이와 예솔토를 사용한 성과였습니다.
그래서 목표 가격의 60%를 해야 할지 아니면 봄에 했던 그대로 50%를 해야할 지......
결국 행사가 행사인만큼 예솔지기가 마음을 비웠습니다.
대신 이 행사가 끝나면 40%만 할인하기로 타협합니다.
매화 역시 3년전 분올림한 소재들 전부입니다.
많진 않지만 여러분의 성탄절과 신정, 그리고 설날에 이르기까지
아끼고 존경하는 분들을 위하여
그리고 여러분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뜻깊은 선물이 되도록 최저가로 조정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도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단풍나무 제원
● 32년간 국내 분재 장인이 해마다 분갈이를 하며 키워낸 내장산 단풍 명품 소재입니다.
●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뿌릿발이 환상적으로 발달해있습니다. ● 2011년 봄에 입수하여 분갈이, 뭉친 가지 해소를 위한 가지정리, 세 차례에 걸친 철사걸이등의 작업을 거쳐 선보이는 소재로 3년 후면 완성목에 가까워집니다.
● 그림은 맨위가 정면, 다음은 후면, 그리고 그 다음 두 측면, 그리고 도입 당시 뿌릿발의 모습입니다.
● 잎이 가늘고 잔가지가 잘 발달하여 일반 단풍보다 훨씬 소장가치가 뛰어난 수종이며 일반 단풍에 비해 관리가 훨씬 쉬운 수종입니다.
● 잎이 진 상태에서 가지를 자르게 되면 물이 나오기 때문에 그대로 촬영했습니다. 받으시더라도 가지를 자르지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봄에 잎이 피거든 한마디 남기고 잘라가시면서 나무를 만드시면 됩니다. 단풍나무는 반드시 잎이 있는 동안에 자르셔야 합니다.
매화 제원
● 분올림 3년이 경과한 매화입니다.
● 현재 그림에서처럼 꽃눈이 다닥다닥 와있습니다. ● 분올림하여 3년이 경과하여 완전히 정착한 것은 물론 이끼가 끼어 고급스러우며 선물용으로도 품격이 높습니다.
● 상처 치료및 녹지걸이를 통하여 기본을 충실히 닦았습니다.
● 올 성탄절이나 신정, 설날등에 꽃을 피우고자 하면 약 일주일 전에 난방이 되는 실내에 들여놓으면 날짜에 맞추어 꽃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다른 잡목처럼 관리하시되 봄에 새순이 나올 무렵 두마디 정도를 남기시고 자르신 뒤 그대로 관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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