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솔식 마일리지및 휴가철 방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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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솔지기 작성일03-07-30 12:17 조회2,048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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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예솔지기입니다.
홈페이지가 바뀌다 보니
한두개 바뀌는 것이 아니어서
이리 저리 알릴 말씀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마일리지에 대하여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이번 홈피의 개편 작업은
회원에 가입하신 모든 분들게
차별없이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해드리는 것이 중심입니다.
따라서 분재 정보와 기술 면에서
여러분이 찾기 쉽도록,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분재에 응용하기 쉽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하여 여러분이 로그인할 때 뜨는 등급 비율은
단순히 예솔 분재원을 현지 방문했는지
그리고 상품 구매 여부에 따라 마일리지가 차등 적용되는 것으로
사이트의 내용을 보시는 것에는 하등 차별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리 할 것입니다.
예솔식 마일리지는
한마디로 현금과 동일하게 취급됩니다.
일단 회원 여러분이 회원에 가입하시면
종자돈 겸 축하금으로 일만원의 마일리지를 드립니다.
이 마일리지는 예솔 홈에 들를 때마다 하루에 한번
100원이 현금으로 축적됩니다.
그리고 상품이나 작품 구매시
주문서에 기재되는 금액에서
일반 회원은 그대로
정회원은 가액의 10%
그리고 특별회원은 15%
평생회원은 20%가 마일리지로 적용되며
이 금액은 분재를 구입할 때 현금 대신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회원 여러분이 인터넷으로 작품을 구매할 때는
작품가에 표시된 전액을 송금하셔야 합니다.
단 특별 상품이나 특별 행사에 공개되는 작품은
이 마일리지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솔의 명품은
상담후 가격이 결정됩니다.
이번 결정으로
저는 회원 한분이 가입할 때마다
만원씩 빚을 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매일 사이트를 방문할 때마다
밤문하는 분마다 100원씩 추가로 빚을 지게 되는 것이구요.
그리고 추가로 하나 더 말씀 드리면
예솔지기는 요즘 오전에는 학교에 나갔다가
점12시 반에 퇴근합니다.
이른 바 특기 적성 수업 때문이지요.
이 수업도 7월 31일 끝나고
오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본격적인 방학이랍니다.
이 기간 여러분이 예솔을 휴가지로 선택했을 경우
도시에서는 잊어버린
밤하늘의 초롱 초롱한 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 밤하늘을 배경으로 날아 다니는
개똥 벌레의 신비함도 보여드립니다.
혹여 달이라도 뜨는 밤이면
호젓한 길에 달을 마중 나온
달맞이꽃의 어여쁜 모습도 보여드립니다.
아, 이것으로도 부족하시면
하루종일 옥수가 흐르는 계곡에 발을 담그고
밤이면 추워서 달달 떠는 경험도 드립니다.
매미소리 지천으로 널린 마당에
잠자리떼 날아 다니는 모습은 마지막 덤입니다.
여기 예솔이 위치하고 있는 순창은
강천산을 필두로 회문산 담양댐등
주위에 수려한 산세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 널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여러분의 예솔이 존재합니다.
전국 어느 분재원에서도 구경하기 힘든 소사명품을 비롯하여
예솔이 소장하고 있는 명품 400여주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작품 구입시
여러분이 평생 소중한 친구로 간직할
그런 작품들을 전국대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트렁크를 채워드리겠습니다.
이번 여름 기간동안
예솔을 휴가지로 선택하신 분은 미리 날짜와 방문 인원을 알려주시면
예솔지기가 숙박 관계를 예약해드리고
식사는 예솔에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올여름 홈페이지 개편과 더불어
예솔에서 잊지 못할 분재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럼 회원님 모두 소중한 시간 보내십시오.
예솔지기 드림
댓글목록
권오창님의 댓글
권오창 작성일
여름 휴가를 맞아 전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8월 11일이나 12일쯤 가족들과 함께 예솔을 방문하고 싶은데요.. 일정이 좀 불확실하여미리 예약을 하기는 그렇고요..
예솔지기님의 댓글
예솔지기 작성일
하루나 이틀전에 말씀을 연락을 해주시면
곧바도 조치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솔은 항상 준비되어있지만
여관 사정은 그렇지 않거든요.
그래도 우리 회원님이 오신다는데 어쩔 수 없지요.
불도저식으로 밀어붙이는 수밖에는...
그럼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빕니다.
예솔지기 드림
최규근님의 댓글
최규근 작성일
새집 장만하시고, 이사하시고, 분주하셨겠습니다.
새집 넘 멋져요
추카 마니 합니다.
예솔지기님의 댓글
예솔지기 작성일
고맙습니다. 선배님도 늘 멋있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방선심님의 댓글
방선심 작성일새롭게 바뀐 홈을 보니 더욱 새로워졌을 예솔의 모습이 궁금해지네요. 개똥벌레를 감상할 기회를 가져볼게요.
예솔지기님의 댓글
예솔지기 작성일
그래요, 방학도 했겠다, 이참에 가족 휴가를 예솔로 잡아보세요, 강천산의 밤풍경으로 안내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