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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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호 작성일12-08-29 13:18 조회1,36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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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반송을 10여 년을 방치하다
3년전 다간형으로 1차 정리하고
올해 철사를 감았습니다.
3년전 다간형으로 1차 정리하고
올해 철사를 감았습니다.
댓글목록
예솔지기님의 댓글
예솔지기 작성일
방치한 것이 아니라
그동안 고태미를 한껏 올려놓으셨군요.
무심히 지나는 세월 같지만
그동안 시간은 많은 것들을 만들어낸답니다.
제 생각으로는
수관부의 키를 조금 낮춰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혼자 뙤똥(전라도 사투리)하니 참 거시기 합니다.
가지 없이 홀로 자라난 수관부를 잘라내시거나
그대로 사리처리 하시고
밑에 옆으로 뉘었던 나무들을 수관부로 삼으시면
인물이 훨~~ 나을 것 같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예솔지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