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해당(삼엽) 소재목을 구한 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국규 작성일08-02-03 00:12 조회1,537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지난번 심산해당 소재목을 구할 때 좋은 놈이 한 놈 있었는데
땅이 얼어서 파오지 못하고 두고 왔더니 자꾸 눈에 어른거려
오늘 또 가까운 분재원을 찾았는데 그 때 그 놈은 여전히
얼어서 땅에 박혀 있고 꿩 대신 닭이라고 그 옆에 죽치고
앉아 있는 놈을 구입해 왔습니다.
근장이 땅에 박혀 있어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파왔는데
뿌리발이 좀 좋진 않지만 그런대로 봐줄만 하네요.
근경 7, 수폭 21, 수고 22 정도의 나무입니다.
어린 나무가 성장해 가는 과정을 애정어린 눈으로
봐 주시길...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난번에 본 게시판에 올린 심산 소재목의 변화모습도
함께 올리오니 새싹 감상하시길...
땅이 얼어서 파오지 못하고 두고 왔더니 자꾸 눈에 어른거려
오늘 또 가까운 분재원을 찾았는데 그 때 그 놈은 여전히
얼어서 땅에 박혀 있고 꿩 대신 닭이라고 그 옆에 죽치고
앉아 있는 놈을 구입해 왔습니다.
근장이 땅에 박혀 있어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파왔는데
뿌리발이 좀 좋진 않지만 그런대로 봐줄만 하네요.
근경 7, 수폭 21, 수고 22 정도의 나무입니다.
어린 나무가 성장해 가는 과정을 애정어린 눈으로
봐 주시길...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난번에 본 게시판에 올린 심산 소재목의 변화모습도
함께 올리오니 새싹 감상하시길...
댓글목록
박국규님의 댓글
박국규 작성일마지막 사진 설명 : 전에 예솔지기님께서 밑둥에서 나온 가지와 윗가지의 특성이 다를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구입한 분재원에 알아보았더니 접목한 나무는 아니라고 하고, 실제 잎이 나온 것을 보니 서로 같은 종류의 잎처럼 보이는군요. 쌍간으로 키워보고 싶어서 아랫 가지를 자르지 않고 키우는 것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