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해당 소재목의 변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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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국규 작성일08-01-19 22:41 조회1,391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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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정리된 모습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 정성이란 게 이렇게 나무를 달라지게 하는구나하고
새삼 느낍니다.
근경 약 5cm, 수폭 약 25cm, 도장지의 끝까지 잰 수고는 약 40cm인 나무입니다.
댓글목록
안원준님의 댓글
안원준 작성일배양만 잘하시면 멋진 작품이 나오시것네요
이상주님의 댓글
이상주 작성일
조도 초보입니다만...
같은 취미인으로서 들은내용을 몇가지 적어봅니다. 참조하실 부분이 있으면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몸통의 곡은 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곡이 자주(?) 들어가야 함.
아래쪽은 한번 곡 들어가는데 10Cm 높이면, 다음곡은 7Cm , 그다음은 5Cm 등... (설명이 어렵네요!)
가지치기 순서는 위에서 부터 아래로... 철사감기는 아래서 위로...
쌍간의 경우 부간의 곡은 주간의 곡과 유사하게...
주간의 머리는 부간쪽으로 기울게...
생각나는데로 들었던 내용을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참고가 되신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박국규님의 댓글
박국규 작성일안원준님! 이상주님! 곱게 보아 주셔서 고맙구요 적어주신 글 잘 참조하여 예쁜 분 만들어볼께요...
예솔지기님의 댓글
예솔지기 작성일
산채목이 아닌 접목의 경우에는
밑부분에서 올라온 가지는 위의 줄기와 다른 특성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아래부분에서 나온 부간은 접의 대목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목적이 없는 한 제거해야 합니다.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하시기 힘들면
나중에 잎이 나온 다음에 잎의 모양을 관찰하여
잘라주는 것이 맞습니다.
박국규님의 댓글
박국규 작성일알겠습니다. 잎이 나오면 관찰해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ㅎㅎ...
장갑동님의 댓글
장갑동 작성일좋은 그림과 글 잘보고 공부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