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솔표-노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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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호 작성일12-06-13 13:17 조회3,25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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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처럼 칠거지악으로 친정으로 쫓아버려야 하나요?
댓글목록
예솔지기님의 댓글
예솔지기 작성일
얘가 왜 이런다요?
새끼 볼 나이가 되면 당연히 새끼를 봐야지.
그런디
시집갈때 아마도 새끼를 데리고 갔을 것 같은디
너무 잘멕여서 야가 살찌느라고 그러는 거 아뇨?
혹시라도 햇볕이 부족하다 싶으면
이번 뙤약볕에 뒹글쳐서 단단히 맹글어야
꽃이라도 볼거신디.
가지 자르는 시기등에 유념해서
이번 여름에는 씨를 품을수 있도록 한번 해보세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이진호님의 댓글
이진호 작성일
시집 올때 달고온 씨는 남의씨니 필요없고,
먹이는것도 년에 한두번 유박 한두알, 예솔표 액비 한두번이고,
봄부터 늦가을 까정 베란다 거치대에 관리하니 선텐은 충분 할 것이고,
작년에는 가지 자르기를 일체 하지 않았는데
혹여 시집 보내실 때 불임수술해서 보낸것은 아닌지????????? ㅋㅋㅋㅋㅋ
질문: 노아시 꽃오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예솔지기님의 댓글
예솔지기 작성일
노아시는 조금 늦게 꽃이 옵니다.
아마도 4월쯤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거름을 너무 박하게 주시는 것은 아닌지?
그러고도 저렇게 무성한 것을 보니
거기가 살만한 곳은 살만한 곳인가 봅니다.
일단 올해는 장마 오기 전에 가지를 짧게 잘라
단과지(열매가 열리는 가지)를 만들수 있도록 해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