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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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홍석 작성일02-06-02 21:42 조회3,0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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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오후 5시부터 약 15분간 내린 우박(지름이 2~3센티미터)으로인해 하우스 내부에 있던
화분과 나무가 완전히 만진창이가 되버려 너무 속이상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봄에 비닐하우스를 벗기면서 검은 거물망을 쳐볼까 생각했는데
어태껏 아무런 불상사 없이 지냈길래 올해도 그냥 비닐만 벗겼었는데....
나무만 쳐다보면 울화가 치밀어서...
다른지역에도 혹시 일어날수 있는 현상이니 사전에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합천에서 강홍석
예솔지기: 저런, 그런일이 있었군요.
낙심만 하지 마시고
잎이 구멍나거나 찢어진 상엽류는
이참에 잎따기를 모두 해주시고
열매류는 열매를 따주어
나무가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시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빠른 시간안에 이 일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건투를 빕니다. [06/03-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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