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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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솔지기 작성일03-07-25 11:42 조회7,7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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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사 해 당 2005.9.30 수정본 | |
특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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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에 피는 꽃이 마치 첫날 밤 신부처럼 아름다운 꽃이다. 잎자루에 3-6개 정도의 꽃줄기가 나와 늘어지며 피는데 온 집안을 꽃등으로 밝혀놓은 것처럼 화사하고 아름답다. 수세가 왕성하고 수형이 아름다우며 여름을 건강하게 관리할 경우 가을 단풍도 빼어나게 아름다운 면을 갖고 있어 누구나 한번 꽃을 보면 반하는 꽃나무이다. |
가 지 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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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 직후 길게 자란 가지를 두세마디 남겨두고 자른다. 이후 새로 나온 순을 두세마디 남기고 손끝으로 따주고 가위를 이용하여 자른 자리는 캇토파스타를 이용하여 상처를 보호해준다. |
분 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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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 직후 2∼3년에 한번씩 마사토와 적옥톨를 1:1 정도로 혼합하여 분갈이를 하되,기존에 나있는 뿌리는 1/3정도 잘라준다. |
물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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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트기 시작할때부터 단풍이 들 때까지 매일 1회이상 아침 9시경에 준다. 겨울에는 뿌리가 마르지 않을 정도로 준다. 새순이 나올 때는 물을 더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하루 두차례 이상 주어야 하는 경우도 많다. 수사해당은 물을 좋아하고 자체적으로 물을 저장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분이 완전히 건조하지 않도록 물주기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
거 름 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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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트기 시작한 이후 알거름을 분마다 4∼5개씩 2개월 단위로 놓아주거나 성장기에 연 8~10회정도로 나누어 액비를 준다. |
기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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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잘 들고 바람이 부는 장소가 적당하나 아파트에서는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에 내놓아도
무방하다. ◆물주기가 비교적 까다로운 나무로 한번이라도 물을 거르게 되면 나무가 고사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물을 거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장마 이후에 가지를 자르게 되면 꽃눈이 형성되지 않고 미성숙한 꽃눈에서 가을에 꽃이 피는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고 아울러 장마 이후에 물을 말리면 나무의 가지가 죽어가거나 새순이 나더라도 꽃이 피는 수가 있으므로 절대 물을 말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솜개각충이 잘 달라붙는 나무이기 때문에 물을 주면서 수시로 관찰하여 솜개각충이 발견되면 스프라사이드 원액을 주사기로 뿜어주거나 50배 정도 희석액을 피해를 끼치는 해충에 흠뻑 뿌려주면 바로 구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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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백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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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무의 잎끝이 타들어가는데……. 2. 나무에 까맣게 진딧물이 끼던데
4. 여름 지나면서 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데 5. 분갈이는 어떻게? 6. 가지치기는 어떻게 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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