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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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솔지기 작성일03-07-25 09:03 조회6,9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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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나 리 특 성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지천으로 널린 나무이다. 봄의 샛노란 꽃과 여름의 건강한 잎을 가까이에 놓고 즐기는 것이 이 나무의 매력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는 성질이 있으며 어린 나무는 속이 비어있다가 세월이 경과하면서 차츰 메꿔간다. 줄기가 단단하고 굳어 철사걸기가 용이하지 않아 녹지걸이를 해주어야 하며 마디 사이가 길어지는 습성이 있어 첫째 마디를 남기고 자르는 작업을 하여 마디 사이를 짧게 키워가는 것이 관건이다. 건강한 생명력과 귀여운 꽃이 일품이며 분에서 오랜동안 키우다보면 덩굴성으로 길 게 자라는 순이 짧게 나와 분재 본연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주요관리 작업 분갈이: 2월 하순, 꽃이 진 직후 잎이 트기 직전 2∼3년에 한번씩 가는 마사를 이용해서 분갈이를 하되, 기존에 나있는 뿌리는 1/3정도 잘라준다. 순집기: 가지 치기 기본적으로 수형을 갖추고 있는 나무에 한하여 지상에서 높이 관리하여 현애수형을 유지하는 나무는 가지의 방향을 잘 잡아주도록 하고 낮고 단아하게 키우는 나무는 두세마디에서 가지를 잘라주면 더 이상 도장하지 않는다. 시기는 꽃이 진 직후나 장마 이전에 자른다. 분갈이
물 주기 싹이 트기 시작할 때부터 단풍이 들 때까지 매일 1회 아침 9시경에 준다. 겨울에는 뿌리가 마르지 않을 정도로 준다 거름 주기 싹이 트기 시작한 이후 알거름을 분마다 4∼5개씩 2개월 단위로 놓아준다. 기타 관리방법
◆빛이 잘 들고 바람이 부는 장소가 적당하나 아파트에서는 햇볕이 잘드는 베란다에 내놓아도 무방하다. ◆수세가
강한 나무이나 자른 상처는 잘 갈무리하여야 나무가 타들어가는 일이
없다. 백문 백답 1. 나무가 자꾸 시드는데 2. 철사걸이는 어떻게? 3.가지 자르기는? 4.순이 너무 길게 자라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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