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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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솔지기 작성일03-07-25 11:18 조회7,3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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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류 | |
특 성 |
석류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신맛이다. 어렸을적 이 율곡 선생이'구슬이 알알이 부서져 있구나'로 유명한 나무이며 오랫동안 배양하면 나무 줄기가 뒤틀리는 독특한
형태(서린 줄기라고 한다)를 띤다. 배양상의 큰 문제점이 없이 꽃과 열매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특별한 병해충이 거의 없어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다. 오래 된 것은 독특한 품격을 자랑한다. |
가지 치기 |
기본적으로 수형을 갖추고 있는 나무에 한하여 꽃이 지고난 직후 잘라준다. 그리고 가지의 길이는 새순이 자라나올 무렵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어야 한다. |
분갈이 |
꽃이 진 직후나 새순이
자라나오기 직전 가는 마사를 이용해 분갈이를 해준다. |
물 주기 |
순이 자라나오기 시작할 때부터 하루에 한번꼴로 준다. 겨울에는 뿌리가 마르지 않을 정도로 준다. |
거름 주기 |
순이 자라나오기 시작한 이후 알거름을 분마다 4∼5개씩 2개월 단위로 놓아준다. |
기타 관리방법 |
◆ 빛이 잘 들고
바람이 부는 장소가 적당하나 아파트에서는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에 내놓아도 무방하다. ◆겨울 추위에 다소 약하여 가지가 말라죽거나 나무 자체가 얼어죽는 일이 많으므로 영하이하로 떨어지는 날씨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들여 놓아야 동해의 피해가 적다. ◆정상적으로 성장하다가 갑자기 나뭇잎이 마르거나 잎의 세력이 급격히 떨어지면 줄기를 잘 점검해보아야 한다. 이 경우 나무 줄기에 구멍을 파고 살아가는애벌레를 발견할 수 있는데 스프라사이드 원액을 주사하여 구제한다. |
백문백답 |
1.가지 중에 일부 가지가 마르는데 혹시 병은 아닌지? 2.굵은 가지를 자르면 어떻게 되는지? 3. 사진에 보면 줄기가 뒤틀려 보기 좋던데 4. 꽃이나 열매가 맺지 않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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