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재룡 작성일03-07-25 10:47 조회13,328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모 과 나 무
| |
특 성 |
모과나무는 남성적인 생김새와 매끈하면서도 항상 새로워지는 수피, 그리고 분재수로서는 어울릴 것 같지 않으면서도 어울 리는 커다란 열매로 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나무이다. 대물분재에는 송백을 능가할 정도의 기품을 가진 것들이 많으나 이는 산채에 의존한 것들로 지금은 구하기 어렵다. 나무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봄에 갸날프게 피는 꽃과 향기로운 열매, 그리고 강인한 수성이 이 나무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매력이다. |
가 지 치 기 |
꽃이 지고난 후 열매자리를 확인하여 자른다. 이후 장마 전까지는 도장하는 가지를 잎눈 두 개 정도만 남기고 잘라준다. 장마 이후 길게 자란 나뭇가지를 자르면 꽃이 피지 않는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
분 갈 이 |
2년에 한차례씩 잎이 지고난 후에 마사를 이용해 갈아준다.
모과는 뿌리 생장이 빠르기 때문에 1년이면 뿌리가 분안에 가득 차게 된다. |
물 주기 |
물을 좋아하는 나무이다. 따라서 성장기에는 매일 1회 이상, 휴면기에는 뿌리가 마르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준다. |
거 름 주 기 |
분마다 4-5개의 알거름을 놓아준다. |
기타 관리방법 |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잘드는 곳에 관리한다. ◆난로나 에어컨 바람을 맞게되면
나무가 급격히 쇠약해져 죽는 원인이 된다. |
백문백답 |
1. 나무 끝의 새순이
말라죽는데 2. 여름 지나서 낙엽이
지는데. 4.진딧물 방제는
어떻게? 5. 가을에 분갈이를 해주면
좋다는데. 6. 모과나무는 추위에
강하다던데 하우스 밖에서도 월동이 가능한지? |
댓글목록
홍준호님의 댓글
홍준호 작성일아파트 배란다에서 분재와 화초를 동시에 키우다보니 적정온도를 맞추기가 힘들어요 분재에 맞추면 화초가 얼어죽고 화초에 맞추다보니 2월초순이지나는데도 잎사귀가 떨어지질않아여 어케해야 할쥐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