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유황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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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솔지기 작성일03-07-24 22:00 조회11,0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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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유황합제는 석회에 유황을 혼합한 것으로 맑은 유백색의 액체로 강한 유황냄새를 풍기며 물에 섞었을 경우 회백색을 띤다. 주로 살균살충의 종합 소독제로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 주로 과수 재배농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분재수의 겨울철 소독제로 사용한다. ◎사용방법 및 시기◎ ◆특성: 약한
유황색의 물질로 살균살충 소독 효과가 탁월한 약으로 유황냄새가 남. ◆사용방법: 1.11월에서 2월에 걸쳐 일반 낙엽수 잡목은 20배액 송백류는 30배액으로 희석하여 나무 전체에 골고루 뿌려 월동하는 병균과 벌레를 방제함. 휴면 기간내에 두번 정도 살포하는 것이 효과가 탁월함. 2.원액으로는 사리처리한 부분에 칫솔로 발라주어 나무가 부패하는 것을 방지함. 사리에 작업 시작 전에 처리할 부분을 깨끗이 씻어낸 후 완전히 마르면 원액을 2-3차례발라줌. 3.매화, 애기사과, 산당화, 모과 등 근두암이 발생하는 나무에서는 상처 부위를 잘라내고 자른 자리에 원액을 발라 치료함. 4. 약을 처리한 후 2~3일간은 기온이 영상이어야 약효가 제대로 나타나므로 시기를 잘 선택하여 처리하는 것이 좋음. 5.고체 석회유황합제의 사용은 이 사용법에 준함. ◎구입장소◎ 과수농가가 밀집해있는지역의 농약상에서 구입하는데 사용시기가 11월에서 2월까지로 주로 겨울철에 사용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구입해야 하며 예솔 방문시 약 2리터(등에 지는 농약통(20리터)에 두번 정도 희석할 수 있는 분량)를 무료로 증정함
1.원액은 절대 나무 뿌리에 스며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뿌리에 석회유황합제가 닿게 되면 뿌리가 썩는 경우가 많고 분에 닿으면 오래도록 얼룩이 남아 미관상 보기에 좋지 않으므로 신문지나 비닐등을 덮은 뒤 사용해야 함. 2. 약액이 손에 묻으면 하얗게 백화현상이 일어나므로 손에 묻지 않도록 주의해서 사용하고 되도록 고무장갑을 끼고 사용하는 것이 좋음. 3. 일단 사용시 오랫동안 유황 냄새가 나므로 문을 열어 환기를 잘 시켜야함. 4. 사용하고 남은 약은 마개를 꼭 막아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한뒤 직사 일광을 피할수 있는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고 약액이 굳었을 경우 따뜻한 물로 녹여 사용함. 5.강알칼리성이므로 진달래나 철쭉등 산성을 좋아하는 수종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6. 금속제 농약통에 사용하다 남은 액제는 반드시 플라스틱 통에 비워놓거나 모두 사용해야 하며 그대로 방치할 경우 각 부위에 부식을 일으켜 농약통 자체를 망가뜨리므로 주의해야 함. 사용후에는 용기를 반드시 깨끗하게 씻어서 보관해야 함. 7.여름철이나 식물의 생장기에는 사용하지 말고 다른 약제와도 섞어서 사용하지 말 것. 8. 비닐이나 하우스의 철재에 이 약액이 묻었을 경우 철재는 부식시키고 비닐은 삭기 때문에 약액이 묻었을 경우 곧바로 깨끗한 물로 씻어내어야 약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음. ◎ 예솔분우회
최두현님과 이충기님의 경험담을 함께 편집하였습니다.◎ 문의:019-652-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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